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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을 보려면 먼저 좌표를 등록해야 한다 — DNS와 천문학, 그리고 서치 콘솔 요즘은 망원경 없이도 별을 볼 수 있어요.NASA, 알마관측소, 한국천문연구원 같은 사이트에 접속하면실시간 우주 데이터와 사진이 펼쳐지죠.하지만 우리는 도메인 주소만 입력했을 뿐인데,어떻게 그렇게 정확한 정보에 연결될 수 있었을까요?바로 DNS(Domain Name System) 덕분이에요.DNS는 우리가 입력한 almaobservatory.org 같은 도메인 이름을숫자로 된 IP 주소로 바꿔주는 시스템이에요.하늘의 좌표처럼, 웹사이트의 위치도 DNS가 찾아주는 거죠. 🛰️ 내 블로그도 ‘우주 지도’에 표시되려면티스토리 블로그도 마찬가지예요.도메인을 구입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구글에 검색되진 않아요.먼저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해"이 블로그는 내 거예요!"라고 알려줘야 해요.이 과정을 도메인 소유권 인증이..
구글이 별을 못 찾을 때 — 사이트맵 연결 비교기 🌠 구글이 별을 못 찾을 때 — 사이트맵 연결 비교기요즘 티스토리에 글을 열심히 쓰는 사람들이 많다.나도 그중 하나다. 하루 세 개씩 올리는 게 목표인데,그중 하나는 꼭 “구글에게 내가 여기 있어요!”라고손 흔드는 글이다.그 손짓이 바로 사이트맵이다.🤖 사이트맵이 뭐예요?구글은 로봇이다.수많은 웹사이트 중 우리를 어떻게 찾을까?바로 지도를 보고 온다.그 지도가 sitemap.xml이다.“내가 어떤 페이지를 갖고 있고,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려줄게!” 하는 안내서다.🛰 내 경우 — 별이 잘 보였다나는 도메인을 whodonomics.com으로 연결했다.사이트 설명도 적고, OG(Open Graph)도 설정했고,사이트맵도 제출했다.처음엔 반응이 없었지만 이틀쯤 지나구글이 “페이지를 발견했어요!”라며 반응했..
🌠 블로그 설명이 너무 길다고? — 티스토리 설정 오류를 천문학으로 풀어봤다. 🌠 블로그 설명이 너무 길다고? — 티스토리 설정 오류를 천문학으로 풀어봤다밤하늘은 무질서해 보여도, 사실 별마다 자리 잡은 이유가 있다.티스토리 블로그 설정도 마찬가지다.처음엔 ‘설명란 글자수 제한’이라는 경고 하나가 왜 생긴 건지 몰랐지만,알고 보니 모든 건 정해진 궤도 안에 있었다.☄️ 사건의 시작: 설명란에 뜬 노란 느낌표블로그를 더 잘 보이게 하려고‘블로그 설명’과 ‘Open Graph 설명’을 꼼꼼히 작성했는데,갑자기 이런 알림이 떴다.❗ 설명이 너무 깁니다. 80자 이내로 줄이세요.처음엔 그냥 줄이면 되겠지 싶었지만,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고,HTML 코드까지 붙여볼까 고민도 했다.하지만 해결의 핵심은 다른 데 있었다.🪐 해결은 코드가 아닌 ‘정렬’에 있었다마치 행성들이 궤도 안에 있어야 ..